티스토리 뷰

리뷰

클라우드 세상속으로

@^_^@ 2016. 8. 16. 08:59

안녕하세요.

클라우드 세상속으로 라는 책에 대해 리뷰를 할까합니다.

요즘은 클라우드를 대부분 많이들 씁니다.

네이버, 다음 , 구글 등등 많은 곳에서 클라우드를 일정 용량 무료 제공하여 본인이 필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저장할 수있게 됬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저장으로만 생각하는 클라우드말고도 다른 용도들이 있다고 해서  저는 클라우드에 대해 더욱 알아보고싶어서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란 영어로 '구름'을 뜻하구요.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 서버를 구름 모양으로 표시하는 관행에 따라 '서비스 사업의 서버'로 통합니다.


클라우드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컴퓨터 네트워크 구성을 그림으로 나타낼 때 인터넷은 '구름'으로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만질수는 없지만 실제로는 크게 둥둥 떠나는다는 느낌 때문이였을까요?


기능은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와 같은 컴퓨터 자산을 구매하는 대신

빌려 쓰는 개념입니다.


어떠한 요소를 빌리느냐에 따라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 서비스(PaaS, platform as a service) 인프라 서비스(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로 구분됩니다.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네트워크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온라인으로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포토샵작업이 장기적으로 필요한게 아니라 간단히 필요한데 구매해서 쓰기에는 가격이 비싸니깐

잠깐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에서 빌려사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사용한다.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랫폼 서비스란 운영체제를 빌려 쓰는 방식을 말합니다. 플랫폼이란 마이크로소포트의 윈도우즈처럼 컴퓨터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와 응용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기반을 말합니다.


인프라 서비스는 서버나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를 필요에 따라 이용 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OCS가 인프라 서비스에 속하고 즉, 저희가 흔히 사용하는 저장을 이용하는 형태입니다.


다시말하면 OCS는 ' 하늘 위', 혹은 '어딘가'에 위치하는 저장 공간에 내 정보를 보관해 두고, 이것을 내가 필요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각종 단말기를 통해서 불러올 수 있는 기술입니다.

각종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중에 최근 들어 매우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단말기는 하나의 컴퓨터 정도 밖에 없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그리고 IPTV와 같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수단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었고, 더군다나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단말기를 가지는 경우도 크게 늘어나 종종 '저번에 내가 찍었던 사진이 어디 있더라' 같은 자신이 만든 컨텐츠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고 결국 결과로 '내가 가지고 있는 기기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저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목적으로 클라우드가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을 통해서 클라우드가 단순 저장기능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빌려 쓰고, 인프라를 빌려 쓰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구글 클라우드를 쓰시면 클라우드에 문서자료를 올리시면 컴퓨터에 워드나 엑셀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간단하게 워드나 엑셀 작업을 할 수있습니다.

신기하죠?


이책을 통해서 제가 몰랐던 클라우드의 세계에 대해 알게된 것 같습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유백서 만화책 리뷰  (0) 2016.08.1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리뷰  (0) 2016.08.16
파워바디플랜 리뷰  (0) 2016.08.15
사이코패스에 대해  (0) 2016.08.15
검은집 리뷰  (0) 2016.08.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