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상장주식이란? 비상장주식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자
고령화,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중에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투자라는 것은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많은 공부를 통하여 관련지식을 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장주식이란게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보셨을지는 모르지만 진검사장이 10년전 넥슨의 비상장주식 80만주를 사들여 10년이 지난 지금 2016년에 126억의 엄청난 이익을 봤습니다. 또한 요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공모주청약으로도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상장주식은 말 그대로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뜻하며,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외에서 거래된다고 하여 장외주식이라고도 합니다.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왜 사고 파는지, 이것을 통하여 어떻게 재테크를 하는지 궁금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의 차이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장주식은 말그대로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이 되어 거래되는 주식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식이 이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은 상장 심사를 거쳐야 하고 또한 기업의 공시제도를 통하여 모든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이와 반대인 비상장은 상장이 되지않았기 때문에 정보가 투명하지 않고 그렇게 공개될 필요도 없으며, 공개적인 단일시장이 없기 때문에 거래 과정과 그 절차가 불투명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사람들은 자칫하여 거짓 정보들이나 루머에 속아서 큰 손해를 보거나 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종종 나타나고는 합니다.
이러한 위험이 있음에도 왜 사람들은 비상장 주식에 관심을 보이게 될까요?
그러한 이유는 바로 수익률에 있습니다.
상장주식에서는 거대한 자본이 있는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들을 이기기 어렵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고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와 반대로 장외주식은 경쟁률이 비교적 낮고, 상하한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상장 후에 엄청난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 투자하게 됩니다.
즉 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찾아서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사뒀다가 상장 프리미엄으로 비싼가격에 상장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이 비상장 주식의 단계로는 얼리 스테이지, 미들 스테이지, 프리 IPO 3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사람들이 몰리는 단계는 주식시장 사장을 1년 가량 앞둔 프리IPO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는 상장 시기나 밸류에이션등이 대부분 예상 가능하여 위험성이 없어서 사람들이 많이 투자하지만 그만큼 수익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높은 수익률을 내려면 그만큼 위험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 이므로 얼리스테이지로 가면 수익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상장까지 계획대로 잘 진행될 것인가, 투자할 만한 기업인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얻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기업의 정보가 필요하지만 개인의 입장에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나 업체를 통하여 이러한 정보들을 얻어내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것은 그 정보가 확실한 것이냐를 판단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최근 피해사례처럼 자신이 전문가라며 나서서 장외주식투자를 선동하여 그 본인에게만 이득을 보게끔하여 빠져나가 본인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확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을 키우고 카더라 통신에 속아 넘어가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비상장주식은 중장기 투자이기 때문에 3-5년 정도를 길게보며 투자해야 하기때문에 유동성이 적은 자금으로만 투자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만 가지게 된다면 무조건 높은차익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정보를 가려내는 힘을 키워서 투자를 하신다면 성공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 대출과 예금에 관한 여러가지 잔잔한 팁들 (0) | 2016.08.31 |
---|---|
신용등급 올리기 좋은 여러 방법을 알아봅시다. (0) | 2016.08.31 |
부자지수공식 부자가 될 가능성을 계산해보자. (0) | 2016.08.30 |
최저임금제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0) | 2016.08.29 |
전세대란, 전세의 가격폭등 원인은 무엇일까? (0) | 2016.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