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부자지수공식 부자가 될 가능성을 계산해보자.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나 부자가 되는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실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지는 누구나가 궁금해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자가 될 가능성을 공식으로 구할 수 있다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 부자지수 공식이라는 것은 미국 조지아 주립대 스탠리 교수가 만든 공식법이라고 합니다.

이 공식을 통해서 자신이 부자가 될 가능성을 계산해 볼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공식에 대해서 알아두셔야 할점은 현재 자신이 부자인지 아닌지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자신의 자산관리 상태를 통해서 미래에 자산을 얼마나 더 모을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지표라고 합니다.


자신의 자신,나이,소득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도출되는 부자지수공식의 계산법을 살펴보면 현재 순 자산에 10을 곱한 값을 분자에 놓고 연간 소득과 나이를 곱한 수를 분모에 놓게 됩니다.

여기서 순자산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의 합계액에서 부채의 합계액을 공제한 잔액을 말하며 순재산으로도 쓰입니다. 즉 빚이 있다면 그것을 재산에서 감한 순수한 자기재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 자산 X 10)/(나이 X 연소득)

이 공식을 살펴보게 되면요 분자의 값인 순자산이 많을 수록, 분모에 놓이게 되는 나이와 연소득은 적을 수록 지수는 낮아지게 됩니다.

연간 소득이 왜 적은게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는 소득대비 순 자산의 크기에 조금 더 집중된 공식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연간소득이 높아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더라도 흥청망청 써버려서 모아둔 재산인 순자산이 없다면 부자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대입하여 나온 결과값이 0.5이하이면 돈 관리에 문제가 있는 상태, 즉 높은 지출과 미흡한 소득관리 상태입니다.

0.5와 1 사이에 결과라면 나쁘지는 않지만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한 수치입니다. 평균수준의 지출과 소득관리를 하고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과 2사이에 있다면 재산관리 수준이 양호한 편으로 무난한 지출과 소득관리를 하고있다고 봅니다.

2이상이면 매우 우수한 수치이므로 최소한의 지출과 우수한 소득관리를 하고있으므로 부자가 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에서는 부자지수공식 계산법을 통하여 우리나라 가구들의 재무관리 수준을 평가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는 문제있는 가구는 전체 중의 30.6%, 노력이 필요한 가구는 26.8%, 양호는 25.9%, 매우양호는 16.7%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절반이 넘는 수치인 57.4%의 가구들이 향후 미래의 자산축적의 가능성이 매우 낮고, 현재의 재무관리 상태도 전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 결과를 보면 알수있듯이 자산관리를 소홀히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제가 저성장, 저금리 분위기 이기 때문에 자산관리를 소홀히하게 되면 더욱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재태크 하기에도 힘든 상황이라 볼수 있구요. 그렇게 때문에 조금씩 모아서 종잣돈을 마련하고 평소에 쉽게 세어나가는 돈들을 막아서 아낀다면 우리 모두가 부자지수공식의 값을 높혀서 부자가 될 확률을 높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자지수 공식을 통하여 자신이 자산관리를 잘 하고있는지 알수가 있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공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공식을 통하여 현재자산관리 상태를 알고서 어떤점을 개선해야 될지 생각하여 이 지표를 끌어올려서 부자에 가까워 지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