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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과 예금에 관한 여러가지 잔잔한 팁들을 알아봅시다.


사회생활을 하시다보면 한번쯤은 은행에 대출도 해보고 예금은 한번도 안해본 분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것을 하다보면 어렵기도 하고 굉장히 다양한 혜택과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지만 너무 많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해서 챙기지 못하는 것들이 많고, 따로 알려주는 사람들도 없기때문에 직접 발품팔아서 이것저것 알아보지 않은 한은 쉽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출과 예금에 관한 소소한 정보들을 구해봤습니다.




경제의 흐름에 따라서 대출금리 및 기준금리가 많이 인하되어도 거래중인 은행에서는 절대 금리인하를 해주지 않기때문에 이럴 때는 이것이 마음에 들지않다면 다른 은행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에서 전세나 매매시에 부동산중개사무소에서 은행을 연계하여 대출을 하라고 해주는데 이런 이유는 부동산과 은행이 협약을 맺어서 부동산 거래시에 은행을 알선해주게 되면 중개사에게 인센티브가 0.2%정도 떨어지기 때문에 알선을 하게됩니다. 이걸 통하지 않고 개인이 따로 한다고 해서 금리가 더 낮아지거나 하는것이 없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서 은행을 이용할테니 중개료를 깎아달라고 하는것이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방법입니다.


자신이 개인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40세 미만들은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예비창업 자금이라고 해서 5천만원에서 1억까지의 금액을 3%내외의 낮은 금리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급여를 이체함으로써 금리인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주거래 은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내에서 급여이체 은행을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한통장에 급여를 다 넣지 않아도 대출을 받기 위해 금리를 내리고 싶다면 매달 특정일에 50만원 정도를 급여로 표기하여 이체한다면 급여이체로 인정되여 금리인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유적립식을 몇년전에 가입을 해논게 있다면 그것이 지금보다 이율이 높기 때문에 당시 납입금액이 10~30만원 정도로만 납입하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자유적립식이기 때문에 100~300만원 정도를 매달 더 납입하여 이율금액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입출금이 자주 발생한다면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마이너스 통장은 사용한 금액 만큼만을 이자로 내면 되기 때문에 좋지만, 이것을 조절하지 못하면 큰 낭패이기 때문에 소비패턴이 좋지 않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용등급에도 나쁜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2013년도쯤부터 모든 은행이 중도상환수수료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1년정도를 기다릴 필요없이 원하는 때에 금리가 낮은 은행으로 쉽게 은행을 옮길 수 있습니다.

4천만원 미만 금액의 대출은 인지대가 없기때문에 대출을 4천미만으로 받는다면 금융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은행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지점의 금리가 똑같을 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같은 은행이라고해도 그 은행의 담장자, 지점, 그 지점의 부실율과 이익율에 따라서 금리가 다르고 지점장의 권한에 따라서 대출을 거절하여 대출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신청하기전에 전화를 통해 대출이 가능한지를 물어보고 그다음에 서류접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가 접수되면 다른 지점에서 문의 하려면 번잡한 일들을 치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점이 지방에 있을 수록 금리가 높습니다.

은행마다 담보대출은 1개월정도 특판을 시행하기 때문에 특판을 하고있는 은행을 방문하여 문의 할 경우에는 다른 은행보다 금리가 더 낮습니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상장회사이거나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신용대출 금리는 3.7% 내외가 적절한 금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이상의 금리를 요구하거나 받고 있다면 다른 은행을 알아보고 그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은행대출과 예금에 대한 여러가지 팁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어서 대출이나 예금할때에 많은 이익을 챙겨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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