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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퇴치식물, 천연 모기기피제 7가지 식물들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같은 열대야에 겨우 잠들었다가, 모기 윙윙 거리는 소리에 잠 깨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데요.
여름철 모기들 싫지만 정말 찰거머리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집이나 야외에서 활동할 때 정말 모기들 성가시죠.
모기를 퇴치하거나 쫓아낼려고 화학 스프레이들이나 기피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몸이 좋지않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굉장히 위험하다는 소리들고 있어서 모기는 귀찮은데 시중에 있는 물건들로는 쫓아내기는 몸건강 생각나고, 그래서 천연기피제 식물 6가지에 대해 조사해 봤습니다.
이런 식물들을 곁에 둔다면 모기들이 그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가까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물이라 건강에 완전 무해하고,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것들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 제품에 민감한 성인분들이나 아이들 방에 모기 기피용으로 나두면 참 좋을듯 합니다.
첫번째로는 구문초입니다. 허브의 일종으로 '모기 쫓는 식물'이라고도 불린다 합니다.
잎과 줄기에서 퍼지는 은은한 장미향이 모기를 쫓는데 효과가 좋고 자줏빛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이런 구문초를 식탁에 올려놓으면 모기도 쫓고 분위기도 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집니다.
또한 구문초는 향균과 살균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고급 에션셜 오일의 재료로 사용될 정도로 건강에 좋습니다.
두번째는 초피나무 입니다. 초피나무는 매운 성분과 향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 향기는 사람에게는 독성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모기나 파리등의 곤충과 돼지, 오리같은 동물들에게는 강한 자극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모기 퇴치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초피나무 열매는 일부 지방에서는 추어탕이나 회를 먹을 때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해 식용의 역할도 합니다. 게다가 일부 학자들은 초피나무에는 향균 물질이 있어 에이즈균을 죽일 수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고수가 있습니다. 고수는 베트남 쌀국수에 들어가거나 중화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걸로 다들 알고 있죠? 요리 전문가들이 베트남에서 고수풀이 필수 향신료로 사용되는 이후는 온화한 기후로 인해 기승부리는 모기같은 해충들을 쫓는데 유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수풀은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나는 채취만으로도 모기를 쫓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인간 기피제가 되겠습니다.
네번째로는 계피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여름 음식인 수정과에 많이 들어가는 약초입니다.
계피가 모기를 쫓는다는 것은 여러 매체에 많이 나와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계피나무를 그대로 놓아도 모기들이 향때문에 도망가고, 앞에 말한 계핏가루로 만든 수정과를 먹으면 피부에서 계피향이 나오기 때문에 모기들이 도망간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로는 아래향이라는 식물인데, 이름이 생소하죠? 다른이름은 달맞이 꽃입니다.
아래향은 향이 강해서 멀리 두어도 향이 느껴질 정도라고 합니다. 그향으로 모기를 쫓아내고, 또한 인후염과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효과까지 있어서 기관지가 좋지않은 사람에게는 좋은식물이라고 합니다.
여섯번째로는 어성초입니다.
어성초도 향이 굉장히 강한 식물인데, 비릿한 냄새가 나는 풀로 냄새 때문에 집안에 놓기에는 약간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하튼 마찬가지로 강한 향으로모기를 쫓아내고, 이 풀은 아토피나 피부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고춧가루를 태우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집안보다는 밖에 있을 때 더 유용한 방법 같습니다. 고춧가루를 태우면 그 매운 향으로 인해 모기뿐만아니라, 파리와 바퀴벌레, 쥐며느리 등 각총 곤충이 죽거나 도망을 간다고 합니다.
근데 그 매운내에는 사람도 도망갈 것 같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모기퇴치식물, 천연 모기기피제 7가지 식물들에 대해 소개해 봤습니다.
몸애 해로울 수도 있는 화학약품 사용보다는, 위의 7가지 천연기피제들 중에 자신의 상황이나 조건에 맞는 식물을 하나 구하셔서 모기를 쫓아내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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