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레이드앤소울 직업순위&추천 총정리
nc소프트의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12월 14일부로 부분무료화로 전환을 하게되었는데요. 따라서 많은 분들이 유료게임이라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하지않고있다가 또는 접었던 유저들이 다시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50레벨 점핑 캐릭터까지 주기 때문에 1렙부터 키우지 않고 바로 레이드나 높은 레벨의 던전의 진입이 가능한데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내가 하는 캐릭이 좀 더 쌔고, 사기캐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블레이드앤소울 직업순위 및 추천직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캐릭터 종족별 정할 수 있는 직업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직업에 맞춰서 캐릭터를 고르던가 반대로 캐릭터에 맞춰서 직업을 골라야 합니다. 총 9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사실상 블소는 직업의 차이보다는 템빨과 컨트롤을 잘해야 하므로 직업간 엄청 큰차이는 나지않습니다.
또한 다른게임과 같이 언제든지 패치를 통해 순위가 뒤바뀔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오래하려면 자신이 가장 맘에 들어하는 캐릭과 직업을 하시면 애정으로 극복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칼은 꼬마캐릭터가 좋다하면 린검, 소환캐릭이 좋다 하면 소환수)
1. 기공사
블소는 원거리캐가 딜을 넣기가 좋은 시스템입니다. 근접캐릭터들은 방어,회피,반격,저항등을 통해 보스와 비벼야 되지만 상대적으로 원거리들은 그게 덜합니다.
그중 기공사가 딜이 가장 강력하고, 파티원저항기(파티일정무적)으로 생존도 보장해 줍니다. 따라서 현재 1티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린검사
블소에는 린검사와 검사가 있는데요. 린검사는 린족만 할 수 있는 직업으로 검사와 다릅니다. 린검사는 근접캐릭터 중 딜 1위로써 강력한 딜과 보스를 홀딩기, CC기가 좋습니다.
블소의 근접캐들은 근접캐기 때문에 원거리보다 컨트롤이 더욱 필요하기 때문에 단점일수도 있지만 그게 재밌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3. 암살자
근접딜 2위, 은신으로 일방적으로 패기, 파티저항기, 파티버프가 있지만 다른 게임의 암살자들도 그렇듯 굉장히 손을 많이 타는 캐릭터 입니다. 손 바쁜거 좋아하거나 컨트롤을 좋아하거나 암살자캐릭뽕(?)에 취하신 분들 PVP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4. 주술사
파티원들을 매우 강력하게 해주는 최고의 파티버프 기술이 있습니다. 또한 주술사이기 때문에 원거리딜러라 사냥이 수월합니다. 다만 이동기가 부족하여 위치선정이 좋아야합니다.
5. 소환사
귀여운 고양이를 델꾸다니는 소환사는 다른 게임의 힐러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파티저항기, 파티원부활, 체력회복을 해줄 수 있고요. 원거리라 사냥도 편하지만 주술사와 마찬가지로 이동기가 부족해서 위치선정이 중요합니다.
6. 기권사
소환사랑 마찬가지로 힐러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티원 부활, 체력회복 및 피통확장이 가능하구요. 공격이 원거리와 근거리 두가지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캐릭터입니다. 공격모션이 별로 멋이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펙트가 밋밋합니다.
7. 역사,권사,검사
역사,권사,검사는 딜링보다는 탱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사는 뛰어난 금제기술이 있구요.
권사와 검사는 위협기를 통해서 보스의 어그로를 끌기가 좋습니다. 역사는 도끼, 검사는 검, 권사는 주먹을 쓰는 근접캐릭터로 딜보다는 어그로탱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자신이 게임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 싶으시면 근거리보다는 원거리, 탱커류를 좋아한다면 역권검이 좋구요. 각자 직업의 장점을 최대한 써봤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블소는 원거리하면 딜은 쌔지만 솔직히 재미면에서는 조금 떨어지구요. 근접에서 보스랑 비비면서 합격기쓰고 콤보쓰고 막고 지지고 볶고하는게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물론 사람마다 재미를 느끼는 요소는 다를 수 있지만요.
'게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스트 맨 스탠딩 게임 다운&멀티 총정리 (1) | 2016.12.19 |
---|---|
레바의모험 파이널 다운 총정리 (10) | 2016.12.17 |
바람의나라 승급기준 총정리 (0) | 2016.12.15 |
피카츄배구 다운로드 및 이기는법 (0) | 2016.12.14 |
롤 휴면계정 복구 방법 총정리 (0) | 2016.12.10 |